티스토리 뷰

미국에서 쇠고기로 인해 광우병이 발생할 확률은 일억분의 일이다. 활률적으로 이 병에 걸릴 우려섞인 예측가능치수는 현저히 낮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확률,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불확실하다는데 있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사기획 쌈


한국은 광우병에 안전한가?
이나라에서 동물사료에 규제조치가 생긴것은 미국보다 3년이나 늦은 때였고, 미국의 도축 환경보다 허술하여 심하면 심했지. 낫을 것이 없으며 대한민국은 광우병 안전지대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조사되지 않았을 뿐이란다. 잠재적으로 이미 인간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있을 거라는 얘기였다.

아래 동영상은 앉은뱅이 한우의 거래와 도축환경 살태를 쌈기획팀에서 몰래 촬영한것이다.



이 프로를 보면서 지대로 뒤통수 맞은 기분이 들었다. 특히, 앉은뱅이 한우가 품질검사에서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축산업자가 수의사에게 댓가성 금품을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미국은 동물성사료 허용한 지구상 유일한 나라
일본에서는 20~24개월 쇠고기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적이 있다.캐나다의 경우 목장에서 소가 죽으면 당국에서 뇌 샘플을 추출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런 허술시스템에서 졸속협상으로 맺은 결과, 5월 15일에 수입쇠고기는 일반에게 판매된다는데 사지도 먹지도 않겠지만,

정부는 뭣보다 남한의 축산업 시스템부터 좀 어떻게 조져봐라. 아 참, 대한민국 정부는 거짓말쟁이였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성자 : bart

쇠고기 2라운드'된 FTA 청문회
당초 농림수산식품부는 '30개월미만 소는 도축검사에서 불합격하더라도 동물성 사료로 쓸 수 있다'는 협상내용의 미 FDA 영문보도자료를 오역했다고 밝혔고, 청와대도 사과를 표명했었다.

그러나 김 본부장이 이같은 완화조치를 담은 미 연방 관보의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농식품부의 해명은 졸지에 거짓이었다는 논란만 키우게 됐다

국민의 정부? 얼어죽을! 이게 뭐냐. 알고보니 미국보다 심했다니.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