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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노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고 있다. 운수노조의 이 행동이 인터넷 누리꾼들에게 열열한 지지를 받고 이런 운동이 인터넷에서 계속 퍼지고 있다.

운수노조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위험을 인식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의사를 발켰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경우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를 검토한다고 했다.

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굴욕외교라며 규정하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수입반대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이고 선박의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투쟁 등을 할것이라는 성명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운수노조는 미국산 쇠고기 사건 이외에도 국민들을 위해 많은 일들에 관심을 가졌다.

시민 안전 위협하는 중앙선 차장 업무 폐지 일방 시행을 규탄한다!
운수산업 노동자들의 산재통계를 바로 잡고, 화물운송노동자에게 산재보험을 적용하라!!
<성명> 운하 ‘보류’가 아니라 ‘백지화’를 선언하라!
<성명> 노조탄압! 구조조정 획책 음모, 서울지하철 징계를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환경파괴! 혈세낭비! 물류산업 망치는 운하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

아래는 운수노조 홈페이지의 보도자료/성명게시판에 개재된 글이다.

운수노조는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
- 미국산 쇠고기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검토


1.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운수노조 위원장 김종인)은 5월 2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후 광우병 위험이 의심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2. 운수노조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굴욕외교라고 규정하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투쟁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쇠고기 선적 선박의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투쟁 등을 전 조합원의 의견을 물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3. 운수노조는 이날 철도, 화물, 버스, 택시, 공항항만운송, 항공 등 6개 업종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가 미칠 파장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통물류 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운수노동자들이 쇠고기수입 저지투쟁에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4. 이에 따라 촛불집회 등 한미FTA저지 국민운동본부 등 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물론 6월 중 군산항으로 입항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선박의 입항저지와 하역거부, 나아가 철도 및 화물차로 수송될 미국산 쇠고기 적재 냉동컨테이너 수송을 전면 거부하는 등 실제 행동도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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