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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Who...

성선임(Sonin)

WIN-D... 2006. 7. 25. 01:40

 


 


아스나로 은하 PV....


 


 


 


 


 


 


 



 


 


만 22세인 성선임씨의 짧지만 파란만장했던 지금까지의 삶을 대략 적어보겠습니다.


 


성선임(成膳任, ソニン,소닌, Sonim,재일동포3세,국적 : 대한민국)


 



 


1983년 3월 10일 일본 코치현에서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이 여자아이의 이름을  '膳任,선임'이라고 지었는데 이 이름은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부모님의 바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선임씨가 6살이 되자 엄격한 아버지의 교육 방침과 「코치에 민족학교가 없다」라는 이유에 의해, 6살때부터 부모 슬하를 떠나 시코쿠 조선초급학교에서 기숙사생활을 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고베의 할머니의 집에서 다녔습니다.(고베 조선중급학교,고베 조선고급학교)  도쿄로 상경한 후에는 도쿄 도립 신주쿠 야마부키 고등학교(단위제의 통신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2003년 3월에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축구부의 매니저를 하거나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기도 하고 일본 여자 아이돌그룹인 SPEED의 콘서트에 가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이 콘서트에서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들이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그런 가수가 되고자 오디션에 응모하나 전부 탈락하고 맙니다


 



 


 


그러나 오디션 심사위원중 한명이었던 와다 카오루씨(현 하모니 프로모션 소속사 사장)에게 일본인과는 남다른 분위기를 가진 재일동포인 선임씨가 눈에 띄었고, 오디션이 끝나고 얼마후에 선임씨에게 연락을 취해 가수로써 키울 의사를 밝힙니다..(후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와다 카오루씨는 심사위원들이 모두 좋다고 하였으나 재일동포라면 무슨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여 탈락시켰다고 합니다.) 


 



 


와다카오루씨는 선임씨 외에도 당시 모닝구무스메 멤버였던 고토마키의 동생인 고토 유우키와 켄이라는 소년을 발탁해 팀을 만들었습니다. 팀의 이름은 EEJUMP(일본어로 '좋잖아'라는 뜻의 いいじゃん(이이쟝)과 유사한 발음)으로 정한후  미국 뉴욕에서 보컬과 댄스트레이닝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록그룹 샤란큐의 보컬리스트이자 모닝구 무스메 등의 프로듀서로 이름이 높던 층쿠씨가 프로듀서를 담당하였습니다.


음반이 나오기도 전에 TV쇼에 고정출연하기도 하는 등, 좋은 출발의 기미가 보였으나, 갑자기 켄군이 '축구가 하고 싶어요!'라는 이유로 팀을 탈퇴하여 EEJUMP는 유우키와 선임 2인의 유닛이 되어버립니다.


 



 


꾸준한 트레이닝을 계속한 결과 2000년 10월 18일 "Love is Energy"를 발매하게 됨으로써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EEJUMP의 데뷔 싱글은 오리콘 최고순위 18위로 신인치고는 괜찮은 성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01년 1월 24일에 두번째 싱글인 "HELLO!新しい私(새로운나)"가 발매되어 오리콘 17위에 오릅니다. 첫번째 싱글과는 달리 이 싱글부터는 랩과 보컬로 두 사람의 구분을 지었다는 점이 특이점이고, 이것은 이이점프의 향후 배치로 이어집니다.


드디어 2001년 5월 16일!(제 생일입니다)


EEJUMP싱글 중 최고의 판매량과 최고순위를 달성한 3번째싱글인 "おっととっと夏だぜ!(옷토돗토 여름이다!)"가 나오게 됩니다.  
이 싱글은 188,820장 이상이 팔렸고 최고순위는 5위였습니다. 이 싱글은 인기음악프로그램인 HEY! HEY! HEY! MUSIC CHAMP의 엔딩테마송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선임씨가 백덤블링을 하기도 했는데 연습도중 넘어지는 바람에 대량의 코피가 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순조로운 항해를 펼치듯 나아가던 EEJUMP의 4번째 싱글 "イキナリズム(이키나리(갑자기)와 ~즘(사상)의 합성어)"은 최고순위 14위에 그치고 맙니다. 물론 14위가 낮은것은 아니지만 한창 주가가 치솟던 EEJUMP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이4번째 싱글이 발매되기 몇일전인 2001년 8월 12일 밤, 그 다음날에 있을 이벤트를 위해 도쿄 근처 호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EEJUMP의 멤버 유우키는 친구들과 놀기 위해 몰래 숙소를 빠져나가던 중, 매니저에게 발각되어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만둬주지!"라는 말과 함께 사라져 버렸습니다.


결국 2001년 8월 29일. 유우키 없이 선임씨는 혼자서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해야 했습니다.  이 사건때문에 EEJUMP의 4번째 싱글이 부진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후에 유우키가 돌아왔지만, 3개월간 자숙기간을 갖기로 하고 다음 앨범은 EEJUMP featuring ソニン란 이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5번째 싱글"WINTER~寒い季節の物語~(추운계절의이야기)"은 완전히 선임씨가 혼자 부른곡으로 사실상 첫 솔로로서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우키 없이 홀로 활동한다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5번째 싱글은 오리콘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선임씨가 솔로로서도 가능성이 보이자 소속사에서는 선임씨에게 향후 활동을 혼자 할것인지 유우키와 같이 활동할것인지의 권한을 부여합니다. 유우키의 철없는 행동에도 불구하고 착한 선임씨는 유우키와 대화를 나눠본 후, 같이 활동하기로 결심합니다.


 



 


2002년 3월 6일!


EEJUMP 6번째싱글이면서 유우키의 복귀싱글인 "靑春のSunrise(청춘의Sunrise)"가 발매되어 오리콘 12위를 기록합니다. 이제 유우키도 복귀하고 마음을 바로잡았으니 잘될꺼란 희망과 함께 열심히 활동한 선임씨는 다음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합니다. EEJUMP 첫번째 앨범인지라 쟈켓촬영도 외국에서 하는 등 잘될 것만 같았던 EEJUMP는 또한번 유우키의 어처구니 없는 사건 때문에 해체되고 맙니다. 바로 유우키는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캬바쿠라(캬바레 클럽)을 들락거리다 일본의 유명 파파라치 잡지인 프라이데이지에 실리고 만것입니다. 이로써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 타격을 입은 EEJUMP는 유우키가 정식탈퇴함으로써 해체되고 맙니다. 앨범발매일만 기다리고 있던 EEJUMP의 새 앨범도 발매중지가 되어버렸습니다.(유우키의 탈퇴소식을 들은 선임씨는 대량의 코피가 나 휴지1통을 쓰고 맙니다.)


 



 


유우키의 탈퇴로 인한 EEJUMP의 해산은 선임씨도 은퇴를 할것이냐, 솔로로 활동할것이냐의 기로에 서게 만듭니다. 선임씨의 노래를 부르고자 하는 의지를 잘 알고 있던 소속사 사장 와다 카오루씨는 선임양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위한 기획을 준비합니다. 바로 인기음악 버라이어티 방송인 우타방 제작진과 함께 마라톤 기획을 한것입니다. 마라톤의 코스는 선임씨가 정할 수 있게끔 하였는데 그 코스는 무려 선임씨가 태어난 코치현부터 재일동포1세인 할아버지의 고향 경상남도 거창까지의 570KM였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일본 코치현부터 할아버지의 고향인 거창까지 달리면서 재일동포3세인 자신의 자아를 찾겠다는 것이겠지요. 결국 선임씨는 18일간에 걸친 대장정 끝에 경남 거창에 도착하고야 맙니다.


 



 


2002년 8월 21일. 선임씨의 첫 솔로싱글 "カレ-ライスの女(카레라이스의여자)"는 오리콘 8위에 올랐습니다. 570KM마라톤에 이은 알몸의 에이프런의상은 성인아티스트로서의 선임양을 부각시키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싱글은 EEJUMP 3번째 싱글과 마찬가지로  Hey! Hey! Hey! Music Champ의 엔딩테마송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합니다.(고교교사,모토카레,동경만경등)


 



 


성공적인 솔로데뷔이후 2002년 11월 20일 2번째 싱글인 津輕海峽の女(츠카루해협의 여자)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선임씨의 매니저겸 소속사사장인 와다 카오루씨는 앨범홍보를 위해 "참치 어선의 여자 ","1주일간 혼자서 5만 4천 6백개 도미노 쌓기"등의 힘든 기획을 마련합니다. 열심히 활동한 덕에 2번째 싱글도 오리콘9위에 오르고, 3번째싱글 "東京ミッドナイト ロンリネス(도쿄 한밤중의 외로움,오리콘7위)"과 1집앨범 "華(발음:하나,빛날화,오리콘5위)",4번째싱글 "コン後のファミレスにて(미팅후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오리콘9위)" 모두 오리콘10위권에 드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EEJUMP 1집앨범 발매를 하지 못한 손해와 선임씨의 싱글앨범 홍보 비용을 다 회수하지 못한탓인듯 메이져 음반사와  재계약이 무산되고야 맙니다. 이로 인해 선임씨는 또 한번 은퇴할것인가, 인디즈(메이져 음반사가 없어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음반을 구하려면 큰 음반매장으로 가야함)로 활동을 할것인가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와다 카오루씨는 우타방제작진과 함께 "전국 100개소 게릴라 라이브"라는 엄청난 기획을 마련합니다. 장소,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마이크,기타, 앰프만을 가지고 게릴라 라이브를 전국방방곡곡 다닌것입니다. 전 이 방송을 몇번 보지 않았습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나기 때문이죠. 이렇게 힘들게 홍보를 다닌 끝에 인디즈임에도 불구하고 선임씨의 5번째 싱글인    "ほんとわね(사실은요)"는 오리콘 12위에 올랐습니다. 인디즈에다가 여자가수임을 감안할때 정말 대단한 기록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인디즈로서도 성공적인 출발후 2004년 9월 15일엔 6번째 싱글"ジグソ-パズル(직소퍼즐)"이 발매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이 싱글에는 우리나라 가수 포지션이 오자키유타카씨의 "I love you"를 리메이크한 곡도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팬으로서는  한국어로 된 첫번째 곡이라는 점에서 기뻐할만한 싱글이죠. 이 싱글도 오리콘 9위에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2005년도 1월 13일 7th 싱글 "あすなろ銀河(아스나로은하)"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은 에니메이션 "피치걸"의 엔딩테마로도 쓰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디지털싱글인 "小さな夜旅(작은밤의여행)"이 발매되기도 하였지요. 이곡은 선임씨가 출연한 드라마의 엔딩테마로도 쓰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요즘! SBS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천국의나무"에도 출연중이지요. 그녀의 고국인 한국에서 첫 데뷔한 작품이라 많이 떨림과 동시에 기뻤을 겁니다. 선임씨는 현재 천국의나무 촬영이 끝나고, 자신이 동경했던 Speed의 멤버 히로와 "백댄서즈"라는 영화의 주연에 발탁되어 준비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속 딴지거시는 분들이 많아서 선임씨의 국적문제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우선 재일동포의 국적은 북한과 남한이 나뉘기 전인 "조선"국적과 현재의 우리나라인 "대한민국" 두 국적으로 나뉩니다. "조선"국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북한을 떠올리시는 분도 계신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물며 선임씨는 현재 "대한민국"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외국인등록증으로 살아가는 "한국인"이지요. 위에서 본것과 같이 그녀는 조부모님,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이시라 어릴적부터 "한국인"이라는 인식과 프라이드가 강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학교가 없는지라 우리말을 배우기 위해서는 조총련계인 민족학교를 다닐 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말투가 약간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에서 보듯 그녀는 한국어를 아주 잘합니다. 엄청난 연습을 했겠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그녀는 한국을 소개하는 우타방 기획에서 영화 "공동경비구역JSA"판문점 셋트장을 갔는데, 그곳에서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북한과 남한으로 나뉜 현실이 슬펐던거지요. 단지 판문점 셋트장만을 보고도 감정이 복받쳐서 우는 우리나라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아시는분도 많으시겠지만 최홍만씨가 K-1 데뷔전에서 일본선수를 이기자 선임씨가 우는 장면이 TV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선임씨를 잘 모르는 해설자는 최홍만 여자친구라고 했다가 후에 정정하기도 했지요. 그녀는 최홍만과 그리 친한사이는 아니었지만, 조국의 선수가 이기자 자신도 모르게 기뻐서 울어버리고 만것입니다.


 


제가 짧지만 여태껏 살아오면서 재일동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대부분 반일감정의 연장선 상에서 재일동포분들을 매도하시더군요. 하지만 실제 재일동포분들은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원해주지 않아 힘든 환경속에서도 우리말을 배우고, 우리나라사람임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사실 요즘 재일동포분들중엔 정부가 지원을 해주지 않아 일본쪽으로 귀화하는 분들이 많아졌지요.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우리나라사람인 재일동포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재일동포라면 일본연예계에서 그냥 쉬쉬만 하던 때에 선임씨는 재일동포3세로서 첫번째로 본명으로 활동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지금 방영하고 있는 "천국의나무"에 선임씨가 나오기 전엔 별로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았습니다.(sbs와mbc에서 나온적이 있긴하죠.)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임을 자랑스러워 하며 활동하는 선임씨를 응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조국을 그토록 자랑스러워하고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길 바라는 선임씨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이번 ぼくらの音?3(우리들의 음악3) 신화편에 나온 선임양


 


신화의 신혜성과 듀엣으로 I Love You를 부른다.


 


 


 


 


 


 


 

















 

EE JUMP 시절 LOVE IS ENERGY! 라는 데뷔곡의 PV이다

정말 지금과는 다른 앳띤 얼굴을 보여준다


어릴때부터 글래머러스 한 모습이... 


 



역시 EE JUMP 시절 HELLO!新しい私 라는 곡의 PV 이다

아직까지는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소닌.... 참 귀엽다

참고로 옆에 삐딱하게 서 있는 자식이 빌어먹은 유유키다..

 



 


 

으랏차차 여름이다!(おっととっと夏だぜ!)

신나고 경쾌한 곡이며 오리콘 싱글 5위에 오르는

EE JUMP 역사상 가장 히트친 곡이다

이곡으로 인하여 유명한 일화가 생긴다

(백턴중에 얼굴부터 떨여져...)

 




 

イキナリズム!(이키나리즘!)

으랏차차 여름이다!(おっととっと夏だぜ!) 의 히트를

이어갈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후속 싱글이지만

이때 유우키가 탈주를 한 사건이 발생하고

화제가 되었던 고토마키의 동생이 안나오는

소닌 혼자서의 EE JUMP는

역부족이었다

 



앗싸!!! 유우키 제거!!!

WINTER~寒い季節の物語~

유우키가 사고 치고 난 후 다 만든곡을 소닌 혼자서 발표한 곡이다

아직까지는 EE JUMP 이지만...

표정이 점점 어두워 진다.. 아픈만큼 성숙해 지는것일까?

  







청춘의 SUNRISE 

유우키의 사고후 부활하는 의미에서의 첫 싱글이다

우타방에서 캄보디아를 간다거나 하면서

반성의 기미를 보여주었지만

이 색퀴가 또 사고를 친다

캬바쿠라에 간 장면이 신문에 실렸다

그소식이 있던 같은 날, EEJUMP 소속 사무소는

유우키의 탈퇴와 퍼스트 앨범 「EEJUMP 콜렉션 1」의 발매 중지를 발표

소닌은 그날 코피를 왕창 쏟았다는

또 유명한 일화가 있다 

 

 

 


 


오우 지쟈스!!!


솔로 데뷔 엘범 카레라이스의 여자(カレ-ライスの女) 의 PV이다


듀엣 헤체 후 마라톤을 하고 고생고생해서 발표한 이 곡은


오리콘 챠트 8위에 올랐다가 금새 사라졌다


하지만 파격적인 PV로 사람들의 머리속에 인식이 되었다


(소속사 마음에 안든다.. 이후 자주 벗기는 정책..)


 


 


 

싱글 2집 津輕海峽の女(츠가루해협의 여자)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소닌.. 이 PV에서도 글래머 가슴을 보여줌으로 시선을 끈다..

하지만 가수가 가창력으로 승부해야지 이렇게 해서 눈에 띄려하면 오래 못간다는것을

소속사는 왜 몰랐을까.. 아무튼 이후 계속 소닌을 벗기는 소속사... 슬슬 짜증이 난다

 

 


 

東京ミッドナイトロンリネス(도쿄 미드나잇 론리네스)

여기서의 소닌은 락가수처럼 나온다

정말 정상적이다... 노래방에 혼자서 스파게티 먹다가 자기노래 나와서 마구 열광하며 부르는..

그리고 락가수처럼 부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백댄서들은 뭐냐!!!

레오타드(수영복 비슷한 여자 체조복 같은 옷)를 입은 수많은 여자 백댄서들이

우루루 나왔다가 잠깐 춤추고 우루루 들어가고...

하여튼.. 좀 멋진 PV좀 만들어 주지

이 PV는 소닌의 열정적인 모습이 상당히 좋았다

 

 


 

合コン後のファミレスにて(미팅후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 싱글곡은 좀 특이한 곡이다...

미국식 포크송 같기도 하고 장르를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나 벗긴다..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일본이라서 그렇겠지..하면 되지만 진짜 팬의 입장으로서는 그만좀 벗기고

좀더 가수로서 노래로서 팬들에게 기억이 남았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 싱글이 너무 안팔려 이후 인디즈로 전락(?)한다

 


 


ほんとはね。(정말은요.)

어찌되었던 소닌은 싱글 5집을 인디즈로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지만

원래 아이돌 가수였던 소닌이 솔로로.. 거기다 인디즈로 활동하는것이 이슈가 되긴했던 모양이다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노래도 많이 하고 라디오에도 많이 출연했다

혹자는 인디즈 발표가 컨셉이 아니냐 라는 말도 있는데 믿지는 않는다

다만 그게 컨셉이던 아니던간에 소닌은 타 아이돌 가수들 보다 몇배 더 고생하고 있다는것이다

 

 


 

ジグソ-パズル(직소퍼즐)


인디즈 이후 상당히 오랫만에 나온 이 앨범은


그 동안의 아이돌티를 벗고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많이 보였다


락 분위기의 이번 싱글은
 오리콘 9위에 올랐다


 




 

 I LOVE YOU


직소퍼즐의 커플링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기타치며 한국어로 부른 이 PV가


국내에 소개되었고


최홍만이 K-1 데뷔전에서 잠깐 나온 눈물장면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PV가 되었다
 이때문에 한국에서 소닌이 많이 알려졌다


 



 

 

 

 


 

あすなろ銀河(아스나로은하)


지금까지 일본식의 PV와는 다르게


이번싱글은 한국식의 MV로 제작되었다


스토리가 있는 장편 뮤직비디오인데 길이가 8분이다


연기도 직접했고 노래도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판매실적은 저조했다


 


이후 소닌은 음반은 발매되지 않았고


연기와 쇼프로활동이 많아졌다


 


그리고 소닌 주연의 드라마


가장 어두운것은 새벽전


이 드라마에서 OST인 小さな夜旅 를 불렀고


DVD 영상집인


digi-KISHIN 「ソニン」


에서도 신곡 몇곡을 불렀다


 


드라마나 영화 버라이어티도 중요하지만


소닌은 가수다


항상 음악을 생각하고 있는 소닌이


우리나라에서도 가수 소닌으로 소개되고


(지금은 천국의 나무탓에 배우로 소개되고 있다)


당당히 한국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볼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아래 그림과 같이 웃을수 있는 날이 오기를...


 



 


 


 


 


 


 


 



 


 


 


 


올초에 SBS에서 제작 방영 했던 천국의 나무라는 드라마입니다... 여기서 소닌이 여주인공의 친구역으로 나왔었습니다...


 


 


 


 


 


 


 


 


 



 


 


 


 


 


 


 


 



 


 


비암을 먹고 있는...;;;


 


 


 


 


 


 


 



07/21


Friday


 



ひきこもり?!?


히키코모리 탈출 ! ?

 

 



はっきり言ってここ最近ひきこもりだった。
ひきこもりは?持ちを過敏にさせるし落ちる。。。
今日、大の親友と久しぶりに?った。なんだか救われたようなキブン。友達の元?な姿みただけで、?持ちが少し?く、?しい。
ゆっくりカラオケしてます(^^)

本日の一言(イチゲン)
《こうだみく》
この、ブ?ムを?き起こして彼女の名前を知らない人はいないくらいなのに、久しぶりあった私の親友は、確かにこう言った(笑)

 

 

분명히 말해 최근 히키코모리였다.
히키코모리는 기분을 과민하게 하고 다운되게 한다...
오늘, 매우 친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다. 어쩐지 구해진 것 같은 기분. 친구의 건강한 모습 본 것만으로, 기분이 조금 가볍고, 즐겁다.
천천히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마디(이치겐)
《코다미쿠》
이, 붐을 일으켜서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 인데, 오래간만에 만난 나의 친구는, 확실히 이렇게 말했다(웃음)

 

 

 


 


 


 


 


 


 


 


 



 


 


 


j-pop wave 041104 방송 (금주의 아티스트)


 


 


 


 


 


 


 


 




 




 




 




 




 




 




 




 




 




 




 




 



 


 


 


 


 


 


 


 



 


 


 


 


일본에서 9월 개봉 예정인 백댄서 영화 홍보 영상... 한국에선 전혀... 개봉 계획이 없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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